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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IMES 개막...복지부 장관 “의료기기산업 일자리 창출 공신”

정책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9. 3. 1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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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9)가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다. 사진은 개막식 장면.

지난 14일 열린 개막식에 참석한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앞줄 가운데)은 “의료기기산업은 일자리 산업으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등 공신”이라며 “정부는 하반기에 의료기기산업 전시회를 열고 업계와 함께 일자리 늘리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앞줄 맨 오른쪽은 의료기기산업협회 이경국 회장.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9)가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다.

지난 14일 열린 개막식에 참석한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의료기기산업은 일자리 산업으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등 공신”이라며 “정부는 하반기에 의료기기산업 전시회를 열고 업계와 함께 일자리 늘리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도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보며 “국회에서도 의료기기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래를 만나다(Meet the Futur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KIMES 2019에는 695개사의 국내 제조업체들이 △진찰 및 진단용기기 △임상․검사용기기 △방사선관련기기 △수술관련기기 △치료관련기기 △재활의학․물리치료기 △안과기기 △치과관련기기 △중앙공급실장비 △병원설비 및 응급장비 △의료정보시스템 △한방기기 △피부미용 및 건강관련기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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