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의 다이어트의 항노화, 다이어트 비법으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건강식품이 있다. 바로 ‘아사이베리’.
6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아침에서는 최근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는 아사이베리를 제대로 먹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방송에서는 아사이베리를 먹고 속쓰림을 경험하거나 오히려 살이 찐 사람들이 소개됐다. 모두 잘못된 복용방법 때문이다.
아사이베리 원액을 빈속에 공복에 먹을 경우 속쓰림을 경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사이베리를 먹고 살이 찐 경우를 살펴보니, 아사이베리 가루를 과일주스나 꿀에 타서 너무 많이 마신 것으로 밝혀졌다.
오한진 박사는 이에 대해 “아사이베리도 너무 많이 먹으면 지방이 축적될 수 있고, 특히 과일주스나 꿀과 함께 먹을 경우 과도한 당류섭취로 칼로리를 과다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 아사이베리를 제대로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 원액의 경우 종이컵 반 정도를 물과 희석해서 마시거나 아사이베리가루를 요쿠르트와 섞어 샐러드소스로 활용하면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노화를 예방하고 다이어트효과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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