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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남성의 힘 깨우는 ‘귀리 효능’

건강식품

by 현대건강신문 2015. 2. 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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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에 풍부한 ‘베타글루칸’ 성분, 각종 성인병과 암성장 억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단지 배를 채우기 위해 먹던 시대는 갔다, 하나를 먹어도 몸에 좋은 것을 가려 먹는 지금 온갖 영양소가 풍부한 슈퍼푸드는 현대인의 각종 질병에 대항하는 필수 식품이다.

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 건강라이벌전 3탄에서는 2015년 특히 주목해야 할 슈퍼푸드로 ‘세계 슈퍼푸드 귀리 VS 아마씨’편이 방송을 탔다.

귀해서 그 이름도 귀리라는 귀리는 헐리웃스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곡물로,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슈퍼푸드이자 곡물의 왕으로 불린다. 특히, 이 귀리는 남성에게 좋아 죽은 남성호르몬 되살리는 최고의 명약으로 손꼽힌다.

김문호 한의사는 여성의 다이어트에 특히 좋고, 잠자는 남성호르몬을 깨워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그는 또 귀리에 풍부한 베타글루칸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유도체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체내 노폐물을 분해하고, 청혈해독작용도 뛰어나다고 전했다. 또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암성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귀리는 또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개선하는 효과와 함께 다이어트 효과도 크다.

이뿐만이 아니다. 귀리는 잠자는 남성호르몬을 깨우는 역할을 한다. 귀리의 아베나코사이드라 불리는 영양소는 몸 속에 '죽어 있는' 남성 호르몬을 활성화시켜 성욕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나이가 들수록 남성 호르몬 테스터스테론은 점점 더 많은 양이 활용 불가 상태로 묻혀 버리는데 이 때문에 성욕이 감소한다. 귀리를 많이 먹으면 이 호르몬의 많은 양이 활성화 되어서 성욕은 물론 근육의 힘, 지구력, 사고력까지 높여준다.

방송에서는 코미디언계 장금이라고 불리는 김보화가 귀리죽과 염분은 낮추고 영양가는 높인 ‘귀리쌈장’을 선보였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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