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풍천장어+소고기+새우까지 모두 ‘모둠 바비큐세트’

‘풍천가 별채’, 청계천 계곡에 실외 수영장까지 갖춘 최고의 야외 맛집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온가족 나들이를 위한 야외 맛집들이 대결을 펼친다. 

13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입소문 투맛쇼에서는 ‘무더위 타파! 야외 맛집 대결’편이 소개됐다.

먼저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의 ‘풍천가 별채’다. 청계산 자락에 위치한 이곳에는 아름다운 정원과 바로 옆 계곡은 물론, 실외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다.

청계산 바로 밑에 있어 에어컨이 따로 필요 없다는 이곳은 숲 속에 숨어있는 방갈로에서 캠핑 분위기 내며 먹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전북 고창에서 올라온 풍천 장어에 전복, 소고기, 새우, 그리고 소시지까지  숯불에 구워먹는 모둠 바비큐 세트다.

특히 장어는 청계산 200m 아래서 끌어 올린 지하수에 2~3일 수장시켜 잡냄새를 없애고 육질을 쫀득하게 만들고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장어를 손질해 싱싱함까지 더한다.

또한 텃밭에서 상추, 깻잎, 고추 등을 직접 따서 먹는 재미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맛집이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