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여름에도 좋지만 가을이면 더욱 풍성해는 머물고 싶은 섬이 있다. 바로 관매도. 2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식도락에서는 ‘가을과 함께 머물고 싶은 섬, 관매도’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관매도는 진도 팽목항에서 배로 1시간 가량 달리면 도착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하얀 백사장과 얕은 수심을 자랑하는 푸른 바다가 끝없이 펼쳐진다. 특히 해변에는 해송이 빽빽이 숲을 이루고 있다. 관매도의 또 다른 자랑은 바로 ‘관매도 8경’. 선녀가 방아를 찧었다는 방아섬과 돌무덤·꽁돌, 벼락바위 등이 푸른 바다와 만나 절경을 이룬다. 금강산도 식후경. 관매도에 꼭 맛봐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이곳의 명물인 톳과 문어다. 특히 관매도에서 가장 유명한 요리는 ‘톳칼국수’다. 담백하게 우러난 국물에 톳을 넣어 반죽한 면발이 어우러져 향긋함이 일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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