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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바다가 그린 풍경화 ‘비금도’...연인의 섬

국내 여행

by 현대건강신문 2015. 9. 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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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우리나라에서 섬이 가장 많은 신안군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한 섬이 있다. 바로 ‘비금도’.

1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식도락에서는 ‘바다가 그린 풍경화, 비금도’편이 소개됐다. 

비금도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섬 북쪽에 자리한 명사십리 해수욕장이다. 하얀모래가 십리까지 뻗어있어 명사십리라 불리는 이곳은 모래사장 뒤로 거대한 풍차들이 인상적이다.

비금도에서 만나는 또 하나의 명물은 하트해변으로 더 잘 알려진 하누넘 해수욕장이다. 언덕 위에서 보면 하트모양을 닮아 비금도가 연인의 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염전이 많은 비금도에서는 명품 소금과 함께 제철을 만난 대하를 구워먹는 맛이 일품이다. 비금도에서 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민어. 이곳에서는 예전부터 민어가 많이 잡혀 최고의 보양식으로 손꼽힌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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