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생방송투데이, 73년을 지켜온 전설의 한우 석갈비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4. 11. 25. 18:22

본문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73년의 역사를 지켜온 한우 소갈비 맛은 어떨까? 한우로 만든 전통 소갈비 맛을 지켜온 고수가 있다.

2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고수뎐에서는 ‘73년을 지켜온 전설의 석갈비’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충남 예산군 예산읍의 ‘소복갈비’. 고 박정희 대통령이 마지막 오찬을 즐긴 곳으로도 유명한 이곳은 한우갈비 맛집이다.

이곳 갈비 맛의 비결은 바로 최고급 한우 생갈비만을 이용해 한우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다. 특히 손님이 직접 구워 먹는 직화 방식이 아니라 석갈비다, 주문 즉시 가게 앞에 마련된 커다란 석쇠위에 고수가 직접 구워서 손님들이 다먹을 때까지 식지 않도록 달군 돌판 위에 올려 나가는 것.

손님들은 은은한 숯불향이 느껴지는 한우갈비의 참맛을 느낄 수 있어 좋다고 말한다. 윤기가 흐르는 한우갈비는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735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