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생생정보통, 고성의 맛 ‘도치알탕’, ‘도치알찜’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4. 11. 19. 19:11

본문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심퉁이를 아십니까? 심퉁맞게 생겨서 심퉁이라고 불리기도 아지만 진짜 이름은 ‘도치’. 강원도 고성에는 이 ‘도치’가 제철을 맞았다.
 
19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밥상원정대에서는 ‘동해를 품은 밥상, 강원도 고성’편이 소개됐다.
 
고성에서 만난 밥상은 바로 도치 알탕, 방송에 소개된 도치알탕 맛집은 강원 고성군 거진읍의 ‘성진회관’이다.
 
도치 요리는 뼈가 자라기 전인 음력 1월 15일 이전까지 먹어야, 살이 차지고 알이 꽉 차 맛이 가장 좋다고 한다.  특히 부드러운 도치 알로 만든 음식은 고성에서도 별미로 통한다.
 
먼저 소개된 것은 도치 알탕, 도치 가득 찬 알과 쫀득한 도치살을 넣고 끓인 도치알탕은 추운 겨울에 제격인 음식이다. 또 바닷물을 넣고 그대로 쪄낸 도치알찜은 이 지역에서는 제사상에도 올리는 최고의 요리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625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