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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플러스, 월매출 6000만원 오향족발...중국식 족발로 승부수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6. 1. 1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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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향선’, 기존 족발과 차별화된 맛과 소스로 손님들의 입맛 사로잡아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특별한 족발로 인생 2막을 새롭게 연 월매출 6000만원 대박 맛집의 비밀이 소개됐다.

19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플러스 인생 2막을 여는 대박의 비밀에서는 ‘월매출 6천! 족발 맛집’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문촌마을의 ‘오향선’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오향족발이다.
 
대기업 과장이었던 손석준 사장은 기존 족발과는 차별화된 맛과 소스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

국내산 암퇘지 생족을 팔각, 정향, 진피, 산초, 회향과 함께 매일매일 두 시간 이상씩 삶는 오향족발은 진공포장해 들여오는 프랜차이즈 족발과는 맛이 비교될 수가 없다.

특히 당귀와 계피, 팔각 등의 약재를 넣어 삶은 오향족발은 겉껍질까지 살코기처럼 부드럽고 촉촉하다.

족발맛의 또 다른 비밀은 최상급의 족발만을 사용한다는 것. 또 매일 손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서 의견을 반영한다.

또 다른 비밀은 소스다. 이집 오향족발은 새우젓에 찍어먹지 않고 사장이 직접 개발한 레몬소스와 간장소스에 곁들여 먹는데 족발 특유의 잡냄새가 없고 은은한 오향으로 지금껏 족발은 먹지 않는다고 선언해 오던 여성도, 아직 돼지족발에 익숙지 않은 아이들까지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육질에 속이 편하고 독특한 소스는 뒷맛까지 깔끔하다. 특히 레몬소스는 족발의 맛을 상큼하고 담백하게 느끼게 해 주기까지 한다.

또한 오향족발, 오향장육, 냉채족발등 여러 종류의 음식을 한번에 맛볼수 있는 세트메뉴도 인기가 좋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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