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은 오는 21일(목)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지하 1층 강당에서 ‘골다공증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골다공증이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 골절의 위험이 증가되는 질환’을 말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6년간 골다공증 진료인원은 2008년 약 61만 4,397명에서 2013년 약 80만 7,137명으로 매년 5.6%씩 증가하였다.
이에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에서는 골다공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치료와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강좌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강좌에서는 동부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강동하 과장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며 △골다공증의 올바른 이해 △치료법 및 예방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부병원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골다공증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치료 및 예방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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