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둔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남측 광장에서 유가족, 시민 200여명과 함께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에 대한 가치를 공유할 ‘기억 및 안전전시공간’을 개관했다.
[현대건강신문]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둔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남측 광장에서 유가족, 시민 200여명과 함께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에 대한 가치를 공유할 ‘기억 및 안전전시공간’을 개관했다.
‘기억 및 안전전시공간’은 2014년 7월부터 약 5년 동안 광화문광장에 운영돼온 세월호 천막을 유족들이 자진 철거하기로 하면서 분향소가 있던 자리에 새로 조성됐다.
기억 및 안전전시공간은 24평 규모의 목조 건물로, 2개의 전시실과 재난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시민 참여 공간, 안내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공간에선 △그날의 기억 △기억을 담은 오늘 △내일의 약속 등 세 주제에 따라 세월호 천막에서 전시공간까지 변화과정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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