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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에스트로겐 콩의 30배 ‘칡’...골다공증 예방

건강식품

by 현대건강신문 2015. 1. 1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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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알짜 자연보약 ‘칡’ 알고 보니 여자에게 참 좋아요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살을 에는 추위, 땅은 꽁꽁 얼어붙고 대부분의 작물들은 몸을 감춘다. 하지만 이런 악조건에서도 끈질긴 생명력 자랑하는 보약이 있다? 그것은 바로 칡.

15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알짜 자연보약에서는 ‘칡 알고 보니 여자에게 참 좋아요’편이 소개됐다.

잔뿌리가 조금만 남아도 살아난다는 칡. 특히 여성에겐 더할나위 없는 자연보약이다. 칡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성분이 대두(콩)의 30배 가까이 함유되어 50대 에 들어선 중년여성들이 지속적으로 챙겨먹을시 폐경을 늦추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방송에서는 실제로 서울시 강북구에 칡을 먹고 갱년기 증상과 함께 온 척추협착증이 호전되었다는 양혜진 씨(53세)를 만났다.  또 경기도 일산에 거주하고 있는 최유진 씨(57세)는 4년 전,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붉어져 주변 사람들로부터 대낮부터 약주 했냐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심각한 갱년기 증상이 찾아왔다는데 지금은 꾸준히 칡을 먹고 갱년기 증상을 완화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다. 약재로만 먹는 칡을 집에서도 쉽게 활용해 요리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됐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6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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