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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연예인 섭외 논란 체육대회 전격 취소

정책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6. 3. 29.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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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연예인 섭외로 논란이 됐던 직원 체육대회를 전격적으로 취소했다.

지난 28일 모 매체가 수천만원을 들여 연예인을 초대하는 등 건강보험료를 '흥청망청' 사용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지 하루만에 체육대회 취소 결정이 나온 것이다.

심평원은 원주 이전 첫 해를 맞아 봄, 가을로 나뉘어 열리던 직원 체육대회를 통합해 4월 30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논란이 되자 전격적으로 체육대회를 취소했다.

심평원은 29일 자료를 내고 "이번 체육행사 준비 과정에서 야기된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체육행사를 취소한다"며 "사태를 계기로 국민을 위해 주어진 사명에 충실하고 건실하게 성장하기 위한 따끔한 충고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http://hnews.kr/news/view.php?no=3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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