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한국여성단체연합(이하 여성연합)이 8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3.8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33회 한국여성대회’ 기념식을 주최하며, 2부 행사는 19대 대선주자가 참여하는 ‘성평등마이크’를 진행한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 등 유력 대선주자 4인이 참석하는 ‘성평등마이크’는 각 주자가 3개의 키워드를 발표하면서 성평등에 대한 비전과 정책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33회가 되는 한국여성대회는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여성연합은 “성별, 성적지향, 출신지 등 관계없이 누구나 동등하게 인간으로서 존엄을 누릴 수 있는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성평등 관점의 민주주의’가 실현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모든 사회 구성원의 고민과 논의가 확대되어야 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인공임신중절예방’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 9기 모집 (0) | 2017.03.22 |
---|---|
[건강포토] 명망있는 동서의학 교수, 통합암학회 임원 취임 (0) | 2017.03.13 |
명지병원, 24일 치매환자 ‘백세총명 가족교실’ 개최 (0) | 2017.03.06 |
성형 의료광고 주제로 3월 2일 환자권리포럼 열려 (0) | 2017.02.28 |
산업간호협회 정혜선 회장 연임 “기업규제완화법 개정 역점” (0) | 2017.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