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강추위 이어져 서울 등 전국 영하권

 

[현대건강신문]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이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강원산간, 충청북도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라며 "당분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에도 영하의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겠다"고 5일 오전 밝혔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검온도는 더 낮아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8 △철원 -12.8 △춘천 -9.7 △파주 -12.1 △원주 -8.3 △충주 -8.4 △안동 -6.7 △대전 -8.2 △전주 -5.0 △대구 -3.9 △부산 -2.4 △전주 -5.0이다.

5일 오전 현재 대설 경보가 발효된 곳은 △전라북도 △제주도 △울릉도 독도이고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곳은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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