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현재, 전국이 흐리고 충청이남지방에서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서울 경기도와 강원남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남부, 충청이남 비가 내리다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23일 오전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mm △서울 경기남부, 강원남부, 충청남북도, 남부지방, 울릉도 독도 5mm 미만이다.
비가 내리지만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경기 9도 △강원 영서 8도 △강원 영동 11도 △충청 10도 △경북 8도 △경남 13도 △전라 10도 △제주 14도이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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