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어제(21일) 내린 비로 대기가 습한 가운데 밤 사이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오후까지 박무나 연무로 남아 있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22일 오전 밝혔다.
주요지점 가시거리는 △경기도 양주 30m 화성 50m 포천 80m 과천 120m △충청도 아산 60m 청양 60m 예산 60m △전라 화순 30m △경북 군위 60m 등이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내일(23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이남지방에서 비가 오겠으나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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