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서울 경기 폭우 출근길 우산 준비하세요

 

[현대건강신문] 현재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고 있다.

기상청은 "서해중부해상의 비 구름대가 점차 약화되어 동진함에 따라 서울 경기도는 낮부터, 강원도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비가 그치는 곳이 많겠다"고 20일 오전 밝혔다.

오늘 밤부터 서해남부해상의 저기압이 내륙으로 다가오면서 내일(21일) 새벽부터 모레(22일) 오전 사이에 충청이남 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19일 오후 8시부터 20일 오전 7시까 주요 지점 강수량은 서산 29.6mm 보령 20.0 수원 19.6 부산 17.0 인천 16.7 서울 15.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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