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싸늘한 아침, 낮부터 풀려

 

[현대건강신문]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면서 서울을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아침 최저 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지상의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내륙 일부지역에서 첫 서리와 얼음이 관측되는 곳이 있겠다"고 17일 오전 밝혔다.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최저 기온을 보인 곳은 ▲철원 -0.6도 ▲파주 0.7 ▲서울 6.6 ▲대전 4.7 ▲광주 6.1 등이다.

기상청은 "쌀쌀한 기온은 낮이 되면서 올라가겠지만 한 동안 아침 저녁으로 10도 이상의 큰 일교차를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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