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늘의 날씨예보...남부 지방 비 내려, 더위 한풀 꺽여

환경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5. 6. 11. 08:09

본문





중부지방 돌풍 벼락 주의

[현대건강신문] 어제(10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34.9도로 무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오늘도 서울 등 중부지방은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반면 남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수그러들겠다.

기상청은 "남부지방은 제주도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까지 비가 내리겠다"며 "중부, 전북, 경북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11일 오전 밝혔다.

중부 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돌풍과 벼락이 칠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10~30mm △서울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울릉도.독도, 서해5도(11일) 5~10mm △강원도영동, 충청남북도(충남은 11일), 전라남북도(11일), 경상남북도(11일) 5mm 미만이다.

기상청은 "내일(12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린 후 점차 맑아지겠다"며 "모레(13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