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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올해 들어 가장 더워, 노인 환자 폭염 주의해야

환경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5. 6. 1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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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오늘(10일) 낮 최고기온은 올 해 들어 가장 높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기온이 오르겠다"며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올 해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10일 오전 밝혔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동두천 30.5 △영월 30.9 △대구 33 △구미 31.1 △안동 30.2 △상주 31.1 △홍천 30.7 △이산(영주) 32.2 △길안 32.0 △퇴촌(광주) 31.5 △평화(화천) 31.2 △김천 31.1 △금사(여주) 31.0 △가평 30.9 △횡성 30.6 △전주 광주 대전 32도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11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더 높아지겠다"며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낮 기온이 올라가 무더운 날씨를 보이면서 만성질환을 겪는 노인들은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모레(12일)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오면, 아침 최저 기온은 평년보다 높지만 낮 최고 기온은 평년 보다 낮아 더위가 일시적으로 수그러들겠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9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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