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시간당 30mm 강한 비 내려
[현대건강신문] 전국이 흐리고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지방에서 비가 오고 있으며, 제주도에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7, 8일 주요 지역 강수량 현황은 △제주 성판악 206.5 △성산(서귀포) 193.9 △거제 85.5 △남해 87.5 △거문도 62.5 △완도 57.0 △추풍령(영동) 35.3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제주에서 비가 그치겠다"고 8일 오전 밝혔다.
8일 예상 강수량은 △경상남도, 경북남부, 제주도 30~70mm △충청남부, 전라남북도, 경북북부 10~40mm △강원도영동, 울릉도 독도 5~20mm △서울 경기도, 충청북부, 강원영서 5mm 등이다.
기상청은 "경남해안, 제주도는 오전에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며 "내일(9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겠다"고 예보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0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