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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홈 중국 상륙 이후 진로 유동적

환경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5. 7. 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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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6일 오전 3시 현재 괌 북서쪽 해상 300km에서 서진하고 있는 태풍 찬홈의 진로가 유동적이어서 한반도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일 현재 중심기압 980hPa, 최대풍속 29m/s, 중형 크기의 태풍 찬홈이 북서로 이동하고 있다"며 "이번 태풍은 9일쯤 일본 오키나와를 거쳐 중국 쪽으로 향할 것으로 보이지만 11일쯤이면 강도가 매우 강하게 커질 수 있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4,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어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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