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동, 경북 동해안 등 내일 비 소식
[현대건강신문]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낀 곳이 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까지, 그리고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며 "오늘과 내일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로 남아있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20일 오전 밝혔다.
오전 4시 현재 주요 지점 가시거리는 △서산 50m △수원 60m △아산 20m △천안 30m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동해안은 구름이 많겠다"며 "내일(21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지만 강원도 영동은 점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당분간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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