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전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며 “반면 동해안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돼 당분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고 18일 오전 밝혔다.오늘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 5~40mm ▲중부지방, 경상도, 제주도 5~20mm 등이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경기 31도 ▲강원 영서 32도 ▲강원 영동 34도 ▲충북 33도 ▲충남 32도 ▲경북 34도 ▲경남 31도 ▲전북 32도 ▲전남 32도 ▲제주 32도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19일)과 모레(20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지만 대기불안정으로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고 오늘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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