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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처서지만 낮 서울·경기 30도까지 올라

환경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5. 8. 2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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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오늘(23일)은 더운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가을을 맞는 다는 처서지만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은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은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지만 서울 경기 등 일부 내륙에서는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고 23일 오전 밝혔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경기 31도 △대전 30도 △대구 28도 △광주 30도 △부산 27도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지만 그 밖의 지방은 북상하는 제 15호 태풍 고니의 간접영향으로 낮에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라, 경상도에도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24일 예상강수량은 △강원도영동, 경상남북도, 전남남해안, 제주도, 울릉도 독도 50~150mm △강원영서남부(25일), 충청북도(25일), 전라남북도 20~60mm △서울 경기도(25일), 강원영서북부(25일), 충청남도(25일) 5~30mm 등이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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