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한로' 기온 뚝, 구름 많고 늦은 밤 약한 비

[현대건강신문] 찬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인 오늘(8일)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북서쪽부터 흐려져 늦은 밤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남 서해안에 약한 비가 내리겠다"고 8일 오전 밝혔다.

오늘 예상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 충청남도, 충북북부 5mm 미만이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며 "내일과 모레(10일)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고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내일(9일)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북북부, 충남남부에 비가 조금 내리고 낮에 서쪽지방부터 맑아지겠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