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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예보...남부지방 최고 40mm 폭우

환경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5. 4. 2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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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산발적인 비...5mm 내외

[현대건강신문]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이남과 경기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제주도산간과 전라남북도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0~4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며 "전라남북도와 충청남북도, 경상남북도, 경기남부지방에도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일부 남부지방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고 29일 오전 예보했다.

지난 28일 주요 지점 강수량은 △진달래밭 260.5mm △진도 192.5 △완도 180.0 △여수 142.5 △장흥 141.5 △고창 63.0 △산청 53.0 △서천 36.0 등이다.

오늘 예상강수량은 △전남남해안, 제주도산간, 경남서부 20~60mm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 10~40mm △충청남북도, 전라북도 5~20mm △서울 경기도, 강원영서남부, 경상북도 5mm 내외이다.

기상청은 "내일(30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며 "당분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8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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