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오늘(12일)은 비가 그치지만 대체로 흐리고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내리고 있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영서와 경상남북도해안에는 비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영서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12일 오전 밝혔다.
어제 비가 내린 영향으로 오늘 낮 기온은 조금 낮은 분포를 보여 낮기온도 20도 밑으로 내려가겠다.
어제부터 오늘 오전 4시까지 누적강수량은 △제주 진달래밭 446mm △서귀포 태풍센터 271mm △여수 거문도 296mm △고흥 포두 122mm △남해 115mm △하동 112mm △부산 100mm △서울 20mm이다.
기상청은 "내일(13일)과 모레(14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내일 낮까지 중부지방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남부지방도 바람이 강해 안전사고나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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