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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예보...서울·경기 등 중부, 천둥·번개 동반한 소나기

환경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5. 7. 2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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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서울·경기·강원·충청 등 중부지방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어 비 피해가 우려된다"며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고 제주도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22일 오전 밝혔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mm △제주를 제외한 전국 5~40mm △울릉도 독도 5mm 미만이다.

기상청은 "이번 장맛비는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차가 크고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밤 최저기온은 △서울 25.3도 △군포 25.3도 △안양 25.2도 △원주 25.1도로 열대야가 나타났다. 

기상청은 "당분간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낮 기온은 평년 보다 조금 낮겠다"고 밝혔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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