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남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지만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과 전라북도는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 전북북부 경남남해안은 아침부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19일 오전 밝혔다.
오늘 예상강수량은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 전북 북부, 경남남해안은 5~10mm이다.
기상청은 "내일(20일)은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 경기, 남해안은 낮에 비가 시작돼 늦은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내일 예상강수량은 △경상남도, 경북해안, 전라북도 10~30mm △그 밖의 전국은 5~10mm이다.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여도 낮 최고기온은 30도 내외로 올라가는 지역이 있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대구 29도 광주 29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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