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며 “모레(15일) 낮에 비가 내리는 지역은 낮 기온 상승이 저지되어 폭염이 다소 주춤하겠다”고 13일 오전 예보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경기 33도 ▲강원 영서 33도 ▲강원 영동 35도 ▲충남 33도 ▲충북 34도 ▲경북 37도 ▲경남 30도 ▲전북 34도 ▲전남 34도 ▲제주 31도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14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지만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오늘의 날씨...밤까지 곳곳에 소나기, 남부지방 폭염 (0) | 2017.07.17 |
---|---|
오늘의 날씨..대구·경북 35도 넘는 무더위 이어져 (0) | 2017.07.14 |
국민 건강 위협하는 암·당뇨·치매 원인은 팝스(POPs, 화학물질) (0) | 2017.07.11 |
멸종위기종 팔색조, 어린 뱀 잡아 새끼 키우는 모습 포착 (0) | 2017.07.10 |
오늘의 날씨...내일까지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 시간당 30mm 폭우 (0) | 2017.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