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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 내 '노후준비지원센터' 들어서

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5. 10. 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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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의원 "노후 준비 공적영역의 공신력 있는 서비스 제공 예정"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김성주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노후준비지원법 통과로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전주혁신도시 내에 '노후준비지원센터'가 유치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6월 22일 국민연금공단에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국민의 노후준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노후준비지원법이 공포되어 12월 23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개인의 몫으로만 여겨지던 노후준비가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지원센터를 통해 공적영역의 공신력 있는 서비스가 가능해진 것이다.
 
김성주 의원은 “대다수 국민의 노후준비가 미흡한 상황이므로,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제고 및 체계적인 노후준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노후준비서비스의 중요성은 매우 높다”며, “노후준비지원센터를 통해 그동안 선별적이고 포괄성이 결여된 상태로 제공되었던 서비스를 통합적인 전문기관이 주도하게 되었고 전주혁신도시에 자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5일, 전주 혁신도시 이전 후 처음 열린 국민연금공단 국정감사에서 “국민연금공단은 이미 지난 ‘08년부터 행복노후설계센터 152개소를 통해 상담 47만명, 교육 188만명을 실시한 노하우가 있다”며 “그동안 노후설계 사업을 수행해온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노후준비 서비스의 성공적인 실시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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