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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쯤 동해, 11호 태풍 낭카 경로에 들어 바람 강해져

환경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5. 7. 1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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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독도 해상까지 접근...바람 강하고 물결 높아져 풍랑특보 가능성

[현대건강신문] 주말쯤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낭카(NANGKA)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 경상도 동해안은 바람이 거세게 불겠다.

기상청은 "토요일쯤 태풍 낭카가 독도 해상까지 북상하면서 강원도 영동, 경상도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며 "내일 오전에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남해먼바다와 동해남부해상, 밤에는 동해중부해상에서 바람이 점차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점차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태풍 낭카는 오늘(15일) 오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88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0km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으며 17일 03시경에는 일본 가고시마 동북동쪽 약 25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0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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