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토요일인 내일(2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지만 오후에 점차 흐려져 밤에 서해안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겠다.
2일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 제주도 10~40mm △전라남북도, 충청남도, 그 밖의 전국 5~10mm이다.
기상청은 "모레(3일)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서울 경기도를 시작으로, 늦은 오후에는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서 점차 비가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오늘(1일) 낮까지 남서풍 유입과 일사가 더해져 25가 넘는 낮기온을 보이는 지역이 많겠다.
기상청은 "어제 내린 비로 인해 대기가 매우 습한 가운데, 밤 사이에 기온이 떨어져 일부 내륙지방에 짙은 안개가 낀 곳이 많다"고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9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