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지난해 12월 13일(일) 서울 등 전국 8개 지역, 9개 시험장에서 시행한 제43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및 서울 등 전국 8개 지역, 9개 시험장에서 시행한 제43회 물리치료사, 서울 등 전국 8개 지역, 9개 시험장에서 시행한 제43회 치과기공사 국가시험, 서울 등 1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제16회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5일 발표했다.
제43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의 경우, 전체 5,170명의 응시자 중 4,539명이 합격하여 87.8%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지난해 합격률 88.9%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번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수석합격은 300점 만점에 288.5점을 취득한 진주보건대학교 하소라씨가 차지했다.
제43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의 합격률은 90.0%로 총 4,278명의 응시자 중 3,852명이 합격했으며, 지난해 합격률 88.6%보다 소폭 상승하였다.
이번 물리치료사 국가시험 수석합격자는 부산가톨릭대학교 윤수영씨로 260점 만점에 252점을 취득했다.
제43회 방사선사 국가시험의 합격률은 75.5%로 총 2,944명의 응시자 중 2,223명이 합격했으며, 지난해 합격률은 68.5%였다.
이번 방사선사 국가시험 수석합격자는 마산대학교 조은애씨로 250점 만점에 247점을 취득했다.
제16회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은 접수인원 116명 중 113명이 응시하였으며, 63명이 합격하여 55.8%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번 필기시험에 합격한 자는 오는 2월 13일(토) 시행될 실기시험에 합격해야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 최종합격자가 된다.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의 최종합격 여부는 오는 2월 23일(화)에 확인이 가능하다.
본인의 성적은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국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응시자에게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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