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신청사가 서울 용신동에서 건강검진 업무를 시작했다. 본격적인 건강검진을 시작한 5일 피검자가 자기공명영상촬영(MRI) 검사를 받고 있다.
신청사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녹색인증을 받은 친환경 건축물로서 지열설비, 중앙공조설비, 친환경 마감재 및 LED 조명설비를 갖춘 검진센터로 건립되었으며, 연면적 11,591㎡의 지상 7층, 지하 5층 100대 규모의 주차시설을 완비하여 단일검진센터로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내부 3개층은 건강검진센터, 3개층은 종합검진센터로 운영되며, MRI·MRA, 128채널 MDCT와 HD급 내시경기 등 최신 검진 장비를 도입하여 다양하고 전문적인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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