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28일 서울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 '건강한마당' 행사장을 찾은 모녀가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 해에 약 2만 명 이상(인구 10만 명당 40 여명)의 국민들이 갑작스런 심정지로 사망하고 있는데, 심정지는 60% 이상이 환자의 집에서 일어나며 환자가 심정지로 쓰러지는 상황을 옆에서 누군가가 목격하는 경우도 40%나 된다 하지만 이를 목격한 가족 또는 이웃이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는 비율은 약 1.4%에 불과하다.
대한심폐소생협회 홍보이사인 노태호교수(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는 "심폐소생술은, 멀리 떨어져 있는 의료인보다 희생자의 주변에 있는 일반인이 즉시 시행해야 하는,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일"이라고 말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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