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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병원 '대사증후군 일으키는 환경호르몬' 주제로 건강강좌

건강강좌_행사

by 현대건강신문 2014. 9. 2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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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산업화, 도시화가 심화될수록 현대인의 일상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증가하고 있다. 대사증후군과 환경호르몬은 현대인의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 생활환경 속에서 접하는 다양한 소비재로부터 서로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에 제대로 알고 조심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성인병 대사증후군과, 대사증후군을 일으키는 환경호르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녹색병원은 동북여성환경연대 초록상상과 공동주최로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3일간 오후 2시30분부터 '2014 대사증후군·환경호르몬 프리(Free)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건강강좌 첫째 날인 23일은 ▲대사증후군 바로알기(가정의학과 이주하 전문의)  ▲복부비만에 좋은 체조 배우기(홍기수 운동치료사)가 진행된다. 

24일 둘째 날은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임상혁 소장(노동환경건강연구소)이 강의를 맡아 ‘환경호르몬과 대사증후군’의 연관성 ▲환경호르몬의 종류 및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생활 속 유해물질을 찾아 참가자들과 함께 직접 환경호르몬을 측정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25일은 초록상상의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또 사흘 모두 강의와 함께, 평소 사용 중이던 플라스틱 용기와 친환경 밀폐용기 글라스락을 1대1 교환해주는 행사도 함께 벌인다. 

이는 유해한 환경호르몬과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친환경 주방생활용품전문기업 삼광글라스(주)로부터 식품용기를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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