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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한 한파 실감케하는 지하철 역사내 고드름

환경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6. 1. 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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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에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21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대방역 통로 천정에 고드름이 얼어 지나가는 사람들 위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동파 예방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21일 오전 밝혔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경기 -10도 △강원 영서 -16도 △강원 영동 -5도 △충북 -9도 △충남 -9도 △경북 -6도 △경남 -3도 △전북 -8도 △전남 -5도 △제주 2도 등이다.

기상청은 "23일부터 25일에도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매우 춥겠다"며 "24일에는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아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3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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