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맛 살아있는 겨울철 여행지 '횡성'

[현대건강신문] 강원도 횡성 소재의 ‘우하하 횡성한우시장’이 맛따라 힐링여행 강추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하고 있는 ‘우하하 횡성한우시장’에서 한우만 판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횡성한우시장’에서는 품질 좋은 한우외에도 다양한 횡성의 농특산물인 로컬푸드까지 판매하고 있다.

 

또한,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를 제공하며 힐링여행 관광지로 우뚝 서고 있다. ‘횡성한우시장’은 명성 좋은 횡성메밀로 만든 ‘메밀전병’과 ‘메밀전’ 등이 유명하다. 횡성시장만의 향토음식인 메밀전병은 ‘횡성한우시장’내의 7군데 점포에서 판매 중이며 인기도 좋아 많은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음식 중에 하나이다.

 

이어 취나물밥이나 안흥진빵, 감자옹심이, 더덕구이정식 등 ‘횡성한우시장’에서 맛 볼 수 있는 또 다른 음식으로 꼽을 수 있다. 특히, 추운 겨울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찾을 수 있는 오뎅을 비롯해 한우만두와 녹두전도 빠질 수 없는 먹거리다.

 

횡성한우시장은 다양한 제품과 문화체험행사를 통해 관광객 및 지역 주민의 발 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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