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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하반기 보건복지위원장에 이명수·김세연 의원 1년씩 맡기로

정책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8. 7. 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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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20대 국회 하반기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를 운영할 의원이 정해졌다. 3선인 이명수 의원과 김세연 의원이 1년씩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보통 하반기 2년 동안 위원장 한 명이 위원회를 운영하던 선례에 비해 달라진 결정이다.


자유한국당(한국당) 복지위 관계자는 “위원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있다고 보니 이런 결정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복지위 간사는 기동민 의원이 맡기로 했고 한국당은 김명연 의원이 맡기로 했다.


다음은 민주당과 한국당 복지위 의원 명단이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김상희 △남인순 △윤일규 △오제세 △전혜숙 △정춘숙 △신동근 △맹성규 △김현미 의원.


자유한국당 △김명연 △김세연 △김순례  △김승희 △유재중△윤종필 △신상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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