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20대 국회 하반기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를 운영할 의원이 정해졌다. 3선인 이명수 의원과 김세연 의원이 1년씩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보통 하반기 2년 동안 위원장 한 명이 위원회를 운영하던 선례에 비해 달라진 결정이다.
자유한국당(한국당) 복지위 관계자는 “위원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있다고 보니 이런 결정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복지위 간사는 기동민 의원이 맡기로 했고 한국당은 김명연 의원이 맡기로 했다.
다음은 민주당과 한국당 복지위 의원 명단이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김상희 △남인순 △윤일규 △오제세 △전혜숙 △정춘숙 △신동근 △맹성규 △김현미 의원.
자유한국당 △김명연 △김세연 △김순례 △김승희 △유재중△윤종필 △신상진 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 “이제는 복지도 양보다 질이다” (0) | 2018.07.25 |
---|---|
사무장병원, 처벌 대폭 강화...불법개설자 형사 처벌 (0) | 2018.07.17 |
구급대원 폭행 엄정 수사 위해 서울시 119광역수사대 출범 (0) | 2018.07.16 |
자유한국당 의원 참석에, 한의계 ‘난임 치료 사업’ 제도화 기대 (0) | 2018.07.12 |
[영상] 국가혈액관리 토론회...건강세상네트워크 대표 발언에 대한적십자사 노조 강한게 반발 (0) | 2018.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