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히라 우동’, 족타로 반죽해 숙성까지 시킨 수제 면발 이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연일 오르는 물가에 외식을 할 때면 얇은 지갑을 걱정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뜨는 것이 무한리필 맛집들.
5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무제한을 찾아라’에서는 무한리필 맛집들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29길의 ‘고토히라 우동’이다. 이곳에서는 1인당 7000원에 가락국수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특히 7000원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저렴한 가락국수이지만 청경채와 소고기를 넣은 진한 국물맛을 자랑하는 소고기가락국수부터, 해물가락국수 등 6가지 종류의 가락국수를 종류대로 모두 먹을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저렴한 가격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가락국수이지만, 깊고 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면발 또한 일본 정통식 면발 비법인 족타식으로 반죽해 숙성까지 시킨 수제 면발이다. 육수도 특별하다. 품질 좋은 멸치와 가다랑어· 말린 전갱이· 다시마 등 천연재료를 넣고 우려낸다.
이집 가락국수를 맛 본 손님들은 인스턴트식의 우동과는 확실히 그 맛이 다르다. 국물 한 방울 남기기 아깝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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