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과 가까운 사육신모, 한강공원 이천 지구 등 손꼽혀
[현대건강신문]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불꽃 축제가 열리는 4일(토)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는 전국에서 모이는 수많은 인파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대회 주최측은 "축제장 인근 지하철은 관람객 폭주로 안전사고 위험시 무정착 통과하고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은 축제 종료 후 1시간 동안 폐쇄된다"며 63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을 폐쇄되고 마포대교 남단부터 여의상류IC 사이인 여의동로도 통제될 예정이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려 주차장 진입이 어려워 자동차 이용 관람객은 원거리 주차 후 축제장까지 걸어오는 것이 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당부했다.
불꽃놀이를 편하게 구경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자리를 편하게 잡기 위해서는 원거리 구경이 좋다는 체험자들의 후기가 인터넷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불꽃을 잘 볼 수 있는 곳은 사육신역사공원, 노들섬, 한강공원 이촌지구 등이 손꼽힌다.
일단 이들 지역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손쉽다. 사육신역사공원은 지하철 9호선 노들역과 가깝다. 한강공원 이촌지구도 중앙선과 4호선이 있는 이촌역과 가까운 편이다.
노들섬은 1호선 용산역과 4호선 신용산역에서 버스로 2정거장 정도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불꽃을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불꽃축제는 저녁까지 이어지므로 쌀쌀한 한강 바람을 막기위한 담요를 가져가는 것도 불꽃과 함께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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