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53년 동반자 고수의 ‘가락국수와 빵’
‘서문우동’, 우동집서 먹는 빵...고수뎐 반백년의 기막힌 동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세상을 놀라게한 특별한 만남이 있다. 반백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탱글탱글한 가락국수와 빵을 한곳에 판매하고 있는 것. 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고수뎐에서는 ‘반백년의 기막힌 동거’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의 ‘서문우동’이다. 이곳에서 3대에 걸쳐 53년간 대를 이어 장사를 해오고 있다는 고수는 탱글탱글한 면발의 가락국수를 판매한다. 특히 손님들은 맛있는 가락국수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이곳을 찾는다고 말한다. 할아버지, 아버지의 대를 이어 3대째 음식을 만들고 있다는 고수는 면발에 사용되는 반죽을 모두 손으로 치대 만든다. 쫀득쫀득하고 탱탱한 면발을 위해 반죽만은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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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2.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