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 많은 갑상선에 발생한 암도 로봇으로 치료"
갑상선암 로봇수술 340례 진행한 중앙대병원 강경호 교수 밝혀 [현대건강신문] "미세혈관과 신경이 많은 갑상선에 발생한 암도 로봇 수술이 가능할 정도로 술기가 발전했습니다" 중앙대학교병원 강경호 교수는 다빈치를 이용한 로봇수술의 술기가 발달하면서 치료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앙대학교병원은 다빈치Si 도입 만 3년 10개월 만에 로봇수술 500례를 돌파해 주목받고 있다. 병원은 2011년 3월 22일, 비뇨기과 명순철 교수의 전립선암 첫 로봇수술을 시작으로, 8개월만인 같은 해 11월, 100례를 돌파했으며, 지난 1월 13일, 외과 강경호 교수의 갑상선암 수술로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했다. 이는 후발주자로 로봇수술 장비를 도입한 타 병원들의 연간 로봇수술 실적이 일반적으로 100례 이하인 ..
암
2015. 2. 12.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