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강릉의료원 집중관리 해제, 안심병원 6개소 추가
삼성서울병원-강동경희대병원 집중관리 지속 인천시의료원 '시설 미흡' 안심병원 지정 취소 [현대건강신문]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3차 진원지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자아냈던 강동성심병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7일 자정을 기해 집중관리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강릉의료원도 7일 자정을 기준으로 집중관리병원에서 해제되면서 집중관리병원으로 남은 곳은 강동경희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강동성심병원과 강릉의료원의 집중관리 해제를 알렸다. 권덕철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은 "강동경희대병원은 간호사 한 명이 추가 확진자로 나오면서 격리 기간이 늦어졌다"며 "삼성서울병원은 확진자를 진료했던 의료진들이 자가격리된 상태여서 그 추이를 좀..
건강 경보
2015. 7. 6.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