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염증성장질환센터 "크론병 등 염증성장질환 급증, 치료법 표준화 시급"
▲ 경희의료원 김효종 교수는 “최근 염증성장질환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우리나라도 2010년 3만이던 환자가 2014년 4만 명으로 25% 급증한데다 치료에 들어가는 진료비가 무려 200%나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경희의료원 김효종 교수 "세계적인 염증성장질환 센터 만든다" 경희의료원 소화기내과 이창균 부교수 "지속적 연구 토양을 만드는 매개체될 것"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염증성장질환에 대한 선도적인 첨단치료와 연구를 진행하면서 국내 염증성 장질환 치료와 연구 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세계적인 센터로 성장 시키겠습니다” 경희의료원 염증성질환센터 김효종 교수는 국내에서 급증하고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 치료 표준화 및 연구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염증성 장질환은 아직 원인이 밝혀지..
건강
2015. 7. 10.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