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맞은 고대안산병원 "서해안시대 중심병원 될 것"
고대안산병원 차상훈 원장 "안산 시흥 발전과 병원 발전 역사 같이해"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고려대안산병원은 의료의 불모지를 개척하며 안산과 시흥 지역이 발전함과 동시에 병원도 함께 발전하고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1985년 100병상 규모의 고려대반월병원이란 이름으로 안산지역에서 진료를 시작한 고려대안산병원이 30주년을 맞았다. 2015년 현재 840병상으로 병상 규모가 늘었고 암센터, 심혈관센터, 소화기센터 등 질환별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고려대안산병원 차상훈 원장은 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역에서 기반을 확고히 다진 병원이 앞으로 '서해안시대 중심 병원'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 원장은 "경기도 안산 시흥에 기반하고 있지만 환자 분포를 보면 서해안 고속도로의 축을 따라서 환..
병원_의원
2015. 5. 7.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