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골다공증 환자에게 골형성촉진제 급여화 청신호"...한양대병원 박예수 교수
한양대의대 박예수 교수 “골감소 단계에서 예방 필요해”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골다공증 환자도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중증 골다공증 환자 치료에 청신호가 켜졌다. 골다공증환자와 전문가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골형성촉진제 급여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와 골다공증 관련 전문가들이 골다공증 치료제 중 가장 시급한 문제였던 ‘골형성촉진제’에 대한 급여화에 뜻을 모았으며, 현재 수가를 논의하고 있는 상태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해 한양대의대 정형외과학교실의 박예수 교수는 “중증 골다공증에 효과가 입증된 골형성촉진제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가 인정된다면, 환자들의 빠른 회복은 물론 추가 골절 예방으로 더 큰 사회적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골형성촉진제는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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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16. 09:30